스타카토는 발성의 어머니

노래는 흔히  음이 연결되어있습니다. 노래는 음을 이어서 부르는것이지요 그러나 음을 이어서 부르는것을 하기위해 거쳐야할 중요한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음을 끊어서 부르는것입니다. 

why??

왜 음을 끊어서 부르나요?​

​나무가 자랄때, 위로도 자라고 옆으로도 자라는 것처럼 소리가 좋아질때는 고음도 잘올라가지만 저음도 잘내려가고, 풍부한 소리가 날 수록, 안쪽 근육을 약간의 힘으로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있게됩니다. 

우리가 실제로 노래를 할때는 당연히 음을 이어서 부르지만, 횡격막이라고 하는 근육을 터치할때는 순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안쪽 근육을 감각하게 해주어야만 , 

우리는 노래할때 필요한 호흡이라는 것을 할 수있게 되는 것 입니다.​(발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헤메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말입니다. ) 

연습을 위해서는 바로 스타카토가 필수입니다 


 노래할때 공기가 우리몸으로 들어오는 것은 거의 순간이동 수준입니다. 

공기가 우리몸안으로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호흡하려고 하는 순간 이미 들어왔다고 느낄만큼 사람이 인지할 수없을 정도로 빠르게 들어와야 어떻게 보면 안쪽 깊이 들어온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마시려고 하면 오히려 가슴이 들리는 경향이있습니다. )

 호흡이 많이 섞여있는 소리( 이것은 의도적으로  '하~~~'  하는 겨울 손시려울 때 내는 그런 입안에서 인위적으로 말하는 숨을 말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것입니다. 

이것은 호흡이 아래쪽까지 완전히떨어져서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지점은 낮아지고, 반대로 머리뒤쪽에서  또 울리는 것과도 같은것입니다. 

이것은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은 당장에 무슨말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는 우리가 쉽게 인지하고있지않기때문에, (우리는 소리를 힘껏 내는것에만 익숙합니다 )

 따라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줘야만 낼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공기를 한번에 많이  주고, 소리는 빨리 치고 빠지는 듯한 느낌의  음을 짧게 내는 스타카토로 이감각을 찾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이 어택이 상체 전반을 들썩 거리게 하는것 처럼 느껴지면서 실제로 명치 쪽에 어택이 들어가는것을 감각 하실 수있으 실 것입니다.


그렇게 횡격막을 자극하는것을 반복적으로 한후에 이전에 부르던 노래를 부르게되면 이전에 부르던 노래가 높은 음인데도 약간 낮은 음처럼 느껴지거나, 

전에보다는 목을 조금 덜써서 노래하는 것을 느끼실 수있을 것입니다. 


스타카토로 연습을 하게되면, 음을 살짝 섞는것을 가능하게합니다. 쉽게 말하면 음을 내는 것에 신경을 쓰는것이 아니라  음을 스타카토라는 커다란 대야에 타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음을 내는데 신경쓰는데에서 스타카토 자제만하는데 집중력을 쓰는것이 ,쉽게 말하면 집중력의 이동이 핵심입니다. 


결국 음을계속 내서 내야한다는 우리의 인지에 크랙을 가져다 주고, 좀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노래를 접근할 수있도록 해주는것이 바로 스타카토입니다.


궁극적으로 스타카토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연습의 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트레이닝 과정이라고 말할 수있을 것같습니다. 


-NOTA VOCAL은 타고 나지 않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노래는 타고나지 않습니다. 만들어집니다. -

BY SOMA

우는 소리는 
우는 것이 아닙니다.

Q.노래할때 껑충뛰며 조여오는 후두를 안정화시킬  수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 ?


많은 분들이 후두를 내리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쓰십니다. 후두가 올라가면 안된다는 말은 여기저기서 듣기는 했는데, 

 목을 거북이 목처럼해서 두턱을 만들어서 인위적으로 내리자니  로봇트 같은 목소리가 나면서 발음이 구겨지고 도대체가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도대체 후두를 내리는 방법을 모르겠는 상태를 몰라서 궁금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 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내린다는 의미보다는 올라가지않게 유지해주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위적으로 내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라가지않게 살짝 지탱해주는 정도가 필요한 것과 의도적으로 내리는 데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가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호흡을 떨어뜨리시는 연습과 함께 울음소리를 적용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호흡을 좀더 아랫쪽으로 떨어 뜨리시는 연습은 동영상 강의 9강이후부터 보시면 조금씩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면서 강아지 호흡을 하듯이 상체전반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주었을 때의 틈(??) 이라고나 할까요?? 

그 틈을 이용하여서 스타카토로 자꾸  한 호흡을 너서번의 스타카토 쪼개서 내어보시면서, 약간의 울음소리를 섞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울음소리를 내게 되면 후두가 살짝 아래로 당겨지게 됩니다. 실제로 운다기보다는 우는 듯한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무턱대고 운다고 울음소리가 나는것은 아닙니다. 

호흡이 만들어 낸 입체감 그위에다가 딱 그공간 만큼만 울음소리를 실어야 울음소리가 제대로 나게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울음소리는 울음소리를 낸다 라기 보다는 좀더 호흡이 많이 아래쪽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그호흡을  감싸는 정도 만큼만 결국 

호흡과 (공기) 울음(근육)이 1:1 이될 수 있도록  울음소리로 호흡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울음소리를 살짝 섞어서 균형을 이루어야 좋은 울림을 후두가 껑충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낼 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올리지않기 위해 내린다는 개념으로 접근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후두를 내린다는 의미보다는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결국에는 더 안쪽에 있는 근육을 쓰기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실제로 과도히 울때 온몸에 힘이 쫘악 빠지곤합니다 


 이울음소리가 주는 효과는 이뿐이 아닙니다. 


가수들이 하이라이트 부분을 부르는것을 보면 고음에서 울음소리가 살짝 섞여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가수들이 다 그렇습니다. 

( 바이브는 그것이 좀더 두드러지게 부르는 가수 인것 같더군요 .) 울음소리가 섞이면 감정에 잘 몰입하며 도 회중에게 노래가 주는 감정을 잘전달 할 수있습니다. 좀더 애절하게 들리는 효과도 나고, 실제로 좀더 애절하게 부르기 위해 울음소리를 냅니다. 


울음소리는 울기 위한 것이 아님을 잘기억하면서 좀더 후두를 살짝 안쪽으로 당기는연습을 한후에는 그런 느낌을 낸다는 상상만 가지고 소리를 내는것만으로도, 이전과는 다른 효과를 볼  수있으실것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으시고, 한번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의 노래를 지금 들어보세요

 저는 지금 더원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정말 울음소리가 잘들립니다. 

그러면 타고나지않은 여러분을 위한 노타보컬(NOTA VOCAL)과 함께 

프로의 길을 가봅시다 파이튕 ~~~~~~~~BY SOMA

타고난 사람 한테 
배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타고난 사람한테 배우지 말아야하는이유 !!!​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거나 아주 어릴적 부터 노래를 한 사람들의 특징이있다. 그것은 아주 노래를 잘한다는것이다. 

소위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몸의 구멍들이 열려있다는 말을 쓴다.그만큼 좋은 울림을 가지고있다는것이다.

 좋은 울림은 사실 울림이라기보다 압력에 가깝다. 가깝다라기 보다 본질을 보면 정확하게 압력이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노래를 이미 잘하거나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배워서 소리내는 길을 몸으로 체득하는 과정이 없이 짧은 시간이 발성이 완성된 사람들의 경우, 그러나 이것이 거의 반작용에 가깝게 몸에 적용된다 

대부분의 10대가 넘어서 노래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노래하는데 필요한 근육을 찾아내고 감지하는것이 쉽지않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며 그림이나 해부학을 통해서 눈으로 확인한다고 하여도 그것을 내가 느끼는 것은 쉽지않다. 그렇다면


Q.보컬 트레이너의 역할은 무엇인가??


노래하는데 필요한 근육에 대한 감각을 찾아서 그것을 최대한 자유롭게 노래에 적용시킬 수있도록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도와주는것이다. 

여기에서 전달력이라고 하는 것이 선생님 본인의실력보다 몇십배는 더 중요하게된다 

그런데 이때 선생님의 경우 너무나 오랜시간동안 근육을 써왔기 때문에 약간의 생각과 상상만으로도 실제로 그근육을 찾아서  횡격막!!!! 이완시키면서 좋은 공명감을 가지노 노래를 하게된다 

이때 내가 앞에서 한이야기를 잘 기억하기 바란다. 프로들은 이전에 쓰던 감각에 대한 것이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에, 더이상 어떤 노력을  할필요가 없다. 나는 분명히 생각만으로도 그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Q.그러나 노래를 처음배우는 사람은 어떠한가 ??

얼토당토 않는 횡경막에 대한 지식으로 배로 호흡해야하는데 어떡하지 ??

단지 그물음뿐이다. 

그러나 자신은 이미 약간의 생각만으로도 횡격막을 쓸수있는 상황에서  처음배우는 사람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 지를 알지못한다. 

 처음배우는 사람은 정확히 말하면 외부근육도 쓰면서 같이 내부근육에 대한 감각도 찾아가야한다. 

숙달된 프로들처럼 편안하게 약간의 힘으로도 고음을 내기가 어렵다. 그렇게 접근하면 안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노래가(소리가) 좋아지는 과정을 겪어본 사람만이 이과정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줄 수있는 것이다. 

노래를 잘한다는것은 소리뿐 아니라 감정과 리듬과 관객과의 호흡 긴장하지않는 것 기타등등의 요소가 있다.

 그러나 이모든 과정을 전부다 겪어보지않은 사람. 어렸을 때부터 그럭저럭 노래를 잘했거나. 

노래를 너무 잘 부르게된지 오래되서 노래가 전혀되지않는 성인의 상태를 경험해 보지못한 사람은 노래배우는 사람의 답답함과 조급함을 잘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아울러 반드시 성량과 소리의 눈부신 발전을 경험하고 나서 프로의 지경에 이르게 될때 몸이연결되지않고, 

공명점을 찾지못하고, 복식호흡이 뭔지모르고 목에 힘이 너무많이 들어가서 고민해보고, 

소리에 힘이없어서 고민해보고, 음정이 떨어 져서 고민해보고 그 해결과정을 겪어본 사람만이 과정의 트레이닝을 할  수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적어도 10대때 노래하는 길이 이미 열려있는 사람들 몇날며칠 소리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없이 냅다 지르기만 해도 좋은 소리가 나던 사람들에게 받는 보컬레슨 을 추천하지않는다.  


그리고 비로서 먼저걸어온 사람으로서 100까지 가는 과정이 1부터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이미 경험한바에 대해서 1에서 10으로 20 에서 30 으로 가는 과정과 느낌들을 교사역사 고스란히 느껴보고 경험해야하는것이다.  자신의 초보떄가 기억나야한다.

 목이 아팠던 때가 기억나야하고, 고음에서 힘이없어서 헤메던 시절이 가슴에 절절히 남아있어야한다. 


 자신이 소리내지못해서 고통스러웠던 시간이 기억나야한다.

 그리고 동감하고, 그에게 근육을 릴렉스 시킬 수있는 방법들을 일상생활에서부터 인위적 으로까지 동원해서 설명할 수있어야한다. 

그과정에서 격려하고 도와주고 물음과대답을 통해 하나씩 얻어가는 것이다. 

어떻게 길을 가야할 지모르는 사람에게 결과론적인 것만가지고 추상적으로 설명하게된다면,, 

결국엔 노래를 한다는것은 타고난 사람에게만 가능한것이구나 하는 슬픈결론을 내리게된다. 

나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정시간 과 노력이 확보될때 누구나 최고가 될  수잇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노래라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단 찾아가는과정이다.  난 최고가 될만큼 그리고 현재의 최고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노래를 배우는 것은 악기를 배우는것과는 달리 노래를 배우는 사람은 눈뜬 장님과 같다. 길을 찾아갈줄알지못한다. 

보이지않기때문이다. 노래를 처음배우는 사람이 겪어야하는과정은 목이 아픈것과  그리고 상체전반을 사용하는 느낌 그 두가지가 한꺼번에 일어나야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노타보컬은 당신을 위해 있어요 ^^타고나지않은 당신 !!!!!!! 진실로 파이튕입니다. 


-BY SOMA-

남녀 레슨 총평

남자와 여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


​남성- 여성에 비해 80프로 이상 흉성이 있다. ( 복식호흡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있는 선천적 조건을 가지고 태어남,)

  남자 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여성들보다 근육 많이 떄문에,   소리를 배우는데 있어서 훨씬더 빨리 접근하며, 적용을 했을때 빠르게 결과물을 볼 수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시간의 발성연습후에 소리가 확엲 달라지는 것을 가끔 볼 수있는 것은 열이면 열 거의 남자들이다.

남성들이 횡격막을 어택시켜서 후두가 안정적으로 될 수있는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훨씬 월등하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소리가 쉽게 느는 것을 경험할 수있고, 조금만 섬세하다면  여성들에 배히 연습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할 수있다는 특징이 있다. 

호흡을 떨어뜨리는 과정을 몸에 쉽게 체득할 수있다는 장점이있다. 발성을 가르쳐보면 30분이내에 소리가 조금씩 변하시 시작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느낄 수있다


반면에.. 

여성-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노래를 배우기 위해 남성들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인내심이다. 레슨을 해보면 평균적으로 여성들의 레슨 기간이 남성들보다 3~4개월 정도 짧다,  

이유는 여성들에게 소리가 붙는데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소리가 좋아질 즈음을 하여 배우기를 중단하거나 우선 순위에서 밀리거나, 

아니면  남성에 비해 쉽게 늘지않기 때문에 소리가 달라지는 양상이 눈에 잘보이지 않음으로 흥미를 잃는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조건이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기까지는 사실 여성들에게 있어서 연습의 효율을 겉으로 느끼기에는  남성에 비해 불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나 실제로 효율 그자체로만 따진다면 퍼센테이지로 볼때 남성에 비해 더빨리 좋아지는것이 맞다.  

그이유는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머리의 작용을 하는것이 어렵지않다. 소리를 처음 접하게 되면 이미지에 대한 수업을 첫번, 두번째 시간에 진행하게되는데,, 

내가 이렇게 하는것은 두시간을 할애해야 할 만큼 우리가 개념을 잡는 것이 너무 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이원리를 이해하는 정도는 남성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스케일을 연습하면서 가지고 가는 이미지에 대한 집중력이 엄청 나게 뛰어나다.

 발성을 하다 노래에 적용해보면 남성들은 금방 다시 자신의 습관으로 돌아가는 반면 여성들은 아까했던 발성에대한 몸의 느낌을 최대한 가져가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 

이것이 남녀의 차이점이다. 결국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더 고등하다는 어떤 연구가 믿을 만해진다.( 이것은 내가  '여성' 이기 때문에 하는 말은 ,,,,,,,,, 음...... ^^::) 

노래가 많이 달라지려면 자신의 습관을 빨리 빼고, 새로운 개념을 몸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노래도 불러야하고, 감정을 넣으면서, 다시 몸의 상태를 횡격막의 이완으로 계속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철저히 두가지  이상의 생각을 동시에 요한다. 

이것이  머리속에서   기능하는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우월하다.
  그 러 니,,,,,,

                                  남성들이여.........

                                                 ​Let's be 멀티 플레이어~!!

남성들은 가지고 있는 조건이 좋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집중하면서 노래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멀티플레이어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렇게 된다면 이전보다 연습의 효율이 두세배 올라갈것이다.  

고음을 치고 올라갈때, 립버블을 할때 와 같이 안정적으로 소리를 내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있지만. 

남성들은 사실 그렇게 하지않는다. 몇몇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생각이 안난다.( 무슨 정치인처럼)고 대답을 한다. 

생각하려고 하면 노래가 이미 저만큼 지나가있다는 것이다.

ㅋㅋ 그러니 고음을 만나기전에, 지나가는 순간에도, 발성수업때 배웠던것을 몸에 잘 체득이 되게 기억하며

 생각하며 동시에 노래에 대한 감정도 잃지않고 부르게 된다면, 소리가 좋아 지는 재미에 연습이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다. 


               여성들이여....  

                               Let's be 인내심 있는!~!!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여성들이 쉽게 질리고 포기하는 면을 버린다면, 

우리의 멀티적인 근성 촉을 날카롭게 두방향으로 뻗어있는 상태로 연습을 할 수있는 남성보다 더 감각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우리의 효율은 일정시간이 지나기만 한다면 표범과같은 속력을 낼 것이다. 

그러나 워낙에 우리에게는 흉성이 없으니 어느정도 가슴톤이 소리에 붙을때까지 인내심이 필요하다 .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며, 꾸준함을 보이라. 당장에 20.~30분 내에는 쉽게 달라지지도 느껴지지도 않을 수있다. 그러나 느껴지지만 않을 뿐, 좋아지고 있다. 

분명히 !분명히! 분명히!  얼마후  타고난 남성들 뒤를 바짝 쫓아갈 수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앞질러 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레슨경험을 토대로 남성과 여성들이 노래를 잘하는데, 실제적올 부족한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것은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것이기때문에 생물학적이나 다른 논리적인 반대관점은 사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허밍을 잘하면 다보인다.

Q. 허밍이란? 

​입을 다물고 음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사전적 의미를 볼까​요 ?

허밍 [humming] (파퓰러음악용어사전 & 클래식음악용어사전, 2002. 1. 28., 삼호뮤직)

콧소리에 의한 발성. 일반적으로 입을 닫고 부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입을 가볍게 다물고, 혀로 입 속을 둥글게 함과 동시에 연구개를 늦추어 혓뿌리 위에 두고 발음한다.


허밍은 성량은 매우 작고 소리고 잘 나지않습니다.  허밍으로 노래를 부르다 보면  고음에서 후두가 많이 조일때에  느낌을 노래할 때보다 좀 더 명확하게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끔 음정이 잘 맞지 않을 경우 허밍으로 연습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 그러나..


                           " HOW TO 허밍연습 " 


1. 음과 음사이의 끊어짐이 없게 들리도록 연습하라.

 허밍을 이용해서 제대로 연습한다면, 횡경막에 어택이 들어간 소리를  코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것을 스스로 들음으로써 상체 컨트롤을 제대로 하고있는지 판단하고 점검할 수있습니다. 

실제소리는 아주 좁은 공간을 공기가 통과하듯 매우 압력이있는 소리가 납니다.  비록 소리는 작지만 매우 압력 있는 소리여서 고음을 낼 때에도 립버블을 할 때처럼 목이 덜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상체 전반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느끼 실수있을 텐데요,, 이때 의도적으로 여러음을 연결해서 내려고 하다보면 연결해서 음을 낼 때 음과 음사이에 공기로 채워져 있는 것들을 느끼게 됩니다.

 음과 음사이를 지나가면서 끊임 없이 연결되 는 소리가는 허밍할 때 나듯이 느낀다면 몸은 실제로 후두외부근육이 아닌 후두 내부 근육의 압력을 말하는 정도의 압력만 사용하면서 아무리 연습을 해도 목이 아프지않은 상태로 서서히 변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허밍과는 전혀다른 소리가 나야합니다. 한음에서 다른 음으로 넘어갈때  콧소리가 많이 들어간것 같은 소리가  빠지면 안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음에서 다음음으로 갈때 압력이 느껴져야하는것입니다. 
 

 2. 밴딩을 이용해서 입을 닫고 콧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라.

일반적으로 상체 텐션이 없이 허밍을 한다면 코밖으로 소리가 공기가 많이 나가면서 호흡이 저장되지 않고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허밍을 할때 상체를 릴렉스 시키고 숨을 약간 참듯이 횡격막에 어택을 주면서 허밍을 내게 되면 아주 안쪽 발음으로 발성하는것보다 조금덜 목에  긴장감을 주면서 후두가 안정적으로 이완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있고, 

같은 느낌을 노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다보면, 이전에 노래 부를 때와 는 조금 다른 몸상태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도있습니다.  이때 코를 울리듯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비성을 내려는 식으로 연습하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다는것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온몸이  공기의 압력을 버텨 내려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밴딩을 이용해서 어택주듯이 코밖으로는 바람이 나가지않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연습을 해야합니다

. ( 사실이것은 상체텐션을 다 주고 난 결과물이기때문에 , 이렇게 설명하는 것을 다몸으로  적용하는것은 사실 문자만으로는 이해하기가 쉽지않을 것입니다. ) 

어쩃던 결과적으로는 코밖으로 소리가 많이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 나서는안됩니다. 명치끝까지 어택이 가는느낌이 나야하는것입니다. 

 추상적인 느낌을 약간 비슷하게 표현하자면 화장실에서 일을 볼때 힘을 주는 느낌과도 약간 비슷하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힘을 주는것 자체는 명치끝까지 텐션을 느끼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3.허밍의 고수가 되어라​

허밍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위의 두가지 사항을 열심히 체크하다보면, 압력을 버티는 것에 대한 감각을 어떤 식으로 보다 정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발성을 ​하게되면 외부근육도 일정부분 개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안쪽으로 쓰는 압력을 잘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허밍의 고수가 된다면, 

정확하게 느껴집니다. 명치끝까지 허밍으로 어택이 가도록 연습할 정도가 된다면, 사실 그사람은 이미고수입니다. 

그렇다면 그대로 노래에 적용을 하기만 하면됩니다.  노래연습은 반드시 노래를 부르면서 하지않아도 됩니다. 

공간이 좁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거의 주지 말아야한다면 허밍연습은 가장 좋은 연습입니다. 물론 그만큼 효과도 큽니다.

 그러나 단 많이 못하는 이유은 매우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ㅜㅜ 상체가 너무 많이 들썩 거리거나 어깨가  자꾸 오르 내리지않 는 방향으로 연습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한만큼 매우 효과도 크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출처] 허밍연습, 잘하면 최고의 무기|작성자 SOMA선생님